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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상명대, Elastic과 함께 SW 분야 전문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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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배운 Elastic에 관한 지식을 현재 업무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코드와이즈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연화(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씨는 “전공은 SW 관련이 아니지만, 평소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어 대학 내에서 공부할 기회를 찾아보았고, 대학 내에 개설된 SW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연화 씨는 입학 이후, 대학에 개설된 SW 관련 교육을 받으며 계속해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SW중심대학사업을 수행 중인 상명대는 비전공자도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갖추어 놓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연화 씨는 올해 초, 대학에 개설된 교육프로그램 중
에도 참여했다. 이때 배운 지식을 현재 업무에서 활용해 Elastic Stack을 사용하는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ELK (Elasticsearch/Logstash/Kibana)을 이용해 △데이터분석 △검색 △시각화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이다. <사진 : Elastic 관계자가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Elastic과 함께 SW 전문 인재 양성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지난해 10월 Elastic의 한국 지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Elastic은 오픈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과 분석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탁월한 기술력과 높은 성능, 개발 편의성 등을 토대로 다양하고 풍부한 빅데이터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Microsoft △Uber △NETFLIX △POSCO 등 신생기업부터 글로벌 2,0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Elastic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력 교류 △인재 양성 △학술‧기술‧정보 교환과 공유 △공동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교육 및 멘토링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SW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인데, 은 이 과정 중 하나다. 2월부터 시작해 8월 마무리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계획 당시 30여 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었으나, 100여 명 이상이 몰렸다. 최근 ‘개발자 붐’이라 불릴 만큼 많은 SW 인재가 필요하고, 이에 많은 사람이 SW 교육에 뛰어드는 현상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2월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Elastic의 관계자가 직접 대학을 방문해 Elastic을 소개하고, 그들의 플랫폼을 설명했으며, 수업 구성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 정도를 파악하기도 했다. 이후 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2월과 3월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Elastic Stack 기본 교육과 Elastic Machine Learning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교육 참가자 91명 중 59명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대학에서 미리 접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지난 4월부터는 59명의 수료자 중 21명을 선발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팀은 ‘데이터 검색 및 시각화’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Elastic 관계자가 팀별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수도권 공원 통합정보와 공원 내 운동기구 정보 등을 자료화하거나 기업에 마케팅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ELK Stack을 사용해 시간대별, 나이별, 지역별 소비패턴을 분석하는 등 사회적 과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자료화 및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Elastic 멘토링 Day에서 Elastic 관계자가 학생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6월에는 Elastic 엔지니어 트레이닝의 ‘멘토링 Day’가 열렸는데, Elastic의 전략 파트너사의 엔지니어와 함께 미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이 주목할 점, 실제 엔지니어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할 것 등에 대한 상담과 조언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8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번 과정을 통해 우수성을 평가 받은 학생은 Elastic의 전략 파트너사와 취업 연계도 계획되어있다. 파트너사는 Elastic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를 연주하라!!” 상명대와 Elastic의 SW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은 단지 교육프로그램과 프로젝트에만 한정되지는 않는다. 지난 5월부터는 양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Elastic 멘토의 기술지원, 에반젤리스트의 심화 멘토링, 공식협약 파트너사의 실무자 멘토링 등이 지원될 계획으로 우수한 학생은 Elastic의 전략 파트너사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데이터를 연주하라!’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분석‧시각화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4팀에는 실제 무대 위에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Elastic과 함께하는 상명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이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있다.> 현재,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연주하게 될 데이터의 주제는 △게임 △상권 분석 △전자금융사기 △음주운전 단속 △맞춤형 주거환경 정보 △사교육 △중고거래 피해 △식자재 추천 등 다양하다. 이번 대회에 지원한 학생들의 전공 분야 또한 다양한데 본선에 진출한 이진 씨는 SW 관련 학과가 아닌 인문콘텐츠학부 지적재산권전공 소속이다. 그는 “현재 자신의 분야만 고수할 수는 없는 시대라고 생각한다”라며, “SW 관련 지식은 부족할 수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융‧복합적 역량을 키우고 더 많은 진로를 고민할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데이터콘서트는 팀별로 선정한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의미 있게 연주(표현)해 내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경 최종 4팀의 발표 녹화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장준호 상명대 SW 중심대학사업단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교육은 대학과 기업이 역할을 분담하여 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데이터콘서트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실제 사례들이 대학 전체에 공유되어 여러 학문 분야에서 많은 학생이 빅데이터 전문가의 길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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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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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비상봉사단,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 일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농번기 맞아 감자, 마늘 수확 및 제초작업 등 일손 부족한 농촌에서 구슬땀 흘려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6월 30일과 7월 5일에 나누어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비상봉사단 40여명은 팀을 나누어 감자와 마늘수확, 제초작업, 폐비닐 회수작업에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상명소셜임팩트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함께하였다. 한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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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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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애니메이션전공, 온라인으로 우수과제전 개최
-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7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학기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제작한 최종 결과물 중 우수작을 선발해 공개하는 지리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애니메이션전공 우수과제전’이다. 학생들의 작품은 학과 홈페이지 (https://animation.smu.ac.kr)에서 전시 중이며 이번 학기에 진행된 △게임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1 △드로잉&페인팅 △애니메이션스토리텔링 △영상MatchmovingCGI 등의 전공과목 중 선정된 작품이다. 2020년 첫 신입생을 선발한 애니메이션전공에서는 <게임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강의가 이번 1학기 처음 개설되어 운영되었고, 이번 학기 수업을 통해 발생한 첫 번째 결과물이 전시됐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게임엔진’과 같은 실감 콘텐츠 제작 툴(Tool)을 다루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번 학생들의 결과물은 상당히 우수했다는 평가다. 향후 진행될 과목에서도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학과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생들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매 학기 전공수업을 통해 발생한 과제물을 전시할 계획이고,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오프라인 전시도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지난해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에 신설된 학과로 콘텐츠 제작기술을 위한 △예술적 표현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SW 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 : 애니메이션전공 우수과제전 페이지 / 위 그림을 클릭하면 우수과제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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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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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정지수,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 대학원 박사과정 정지수 학생이 지난달 25일 열린 ‘제8회 국민 노후보장 패널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료 구축이 완료된 1차연도부터 8차연도 국민 노후보장 패널자료를 활용한 노후 생활과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술대회의 주제는 △노후 소득보장 △소비/노동 △은퇴 △소득분배/빈곤 △삶의 만족도 등 5개 세션과 대학원생 우수논문발표 세션으로 진행됐다.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선정된 3편의 우수논문이 발표됐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정지수 학생은 이날 ‘중‧고령자 은퇴 가구의 자산 및 부채 보유 행태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진 :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정지수 학생, 사진을 클릭하면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어 발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학생은 논문을 통해 “은퇴자의 가계부채와 가계 자산 간 관계를 동시적으로 추정함으로써 은퇴자의 자산과 부채 보유 형태”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은퇴 가구가 부채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부채를 활용해 자산을 증대시키고 있고, 가계부채는 은퇴 가구의 노후 준비에 어느 정도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리하게 부채를 늘려 자산을 마련하는 것은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경제‧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가계부채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적절한 관리 방안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학생은 학술대회와 논문 발표 등을 통해“사회적으로 고령화 사회와 은퇴 이후의 가계부채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 관해 연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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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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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공모전 시상식 개최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25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 창업공모전」의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명대와 서울시, 은평구가 협력해 진행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39개 팀이 지원했으며, 그중 10개 팀이 선발되어 상금과 제품‧서비스 제작뿐 아니라 은평구 소재의 창업발전소 3번지와 4번지에 창업 입주공간을 무상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전에서 1등은 나머지 공간 활용 물품 보관 창고임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거래플랫폼을 아이디어로 제시한 ‘기글’에게 돌아갔다. 평가단은 개인의 나머지 공간 활용은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모두 혜택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향후 개인 임대인에 대한 신뢰와 물품 보관과 관리에 대한 이슈를 잘 해결한다면 시장 성장성과 확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등은 총 3팀으로 △블록체인 기반 K-CULTURE 지식재산권 거래플랫폼을 제안한 ‘에이사’ △웹툰 웹소설 콘텐츠 활용 짧은 형식 영상 제작 플랫폼의 ‘WEMAIN’ △체력 간편 측정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한 ‘게임체인저’가 선정됐다. 3등은 총 6팀으로 △에이션랩 △더블체크 △VCOS △쏘나스튜디오 △Knurling △야타브엔터가 선정됐다. 이들은 1인 가구 전용 셀프케어, 렌탈 커머스 플렛폼, 실감형 치매 진단 XR 콘텐츠, 영어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백웅기 총장은 간담회에서 “상명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진출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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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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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 캠퍼스타운사업단-(사)청년창업가협회와 MOU 체결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6월 25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사)청년창업가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캠퍼스타운사업을 위한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지원 △창업 관련 지원사업 공동 추진 △스타트업 대상의 취업 지원 및 일자리 관련 사항 △공동 관심사에 관한 연구 및 조사 활동 등에 대해 협력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사진 : 왼쪽부터 (사)청년창업가협회 한진희 대표, 윤희정 서울지부 회장, 김학범 회장, 상명대 유진호 산학협력단장, 최은정 캠퍼스타운사업단장, 김지안 무용예술전공 교수> 협약식에는 상명대 최은정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유진호 산학협력단장, 김지안 무용예술전공 교수가 참석했고, (사)청년창업가협회에서는 김학범 회장, 윤희정 서울지부 회장, 한진희 언론 미디어 분야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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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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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청년수당 지급'을 주제로 토론대회 열려
- 의사소통센터가 6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관에서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토론대회는 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해 설득력이 있게 전달하는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8개 팀(2인 1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본선 주제는 ‘청년 수당은 지급해야 한다.’로 이에 대한 각 팀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사진 : 왼쪽부터 하주연, 이진> 토너먼트로 진행된 어제 대회의 대상은 이진(지적재산권전공 2학년), 하주연(교육학과 3학년)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에 대한 시상은 추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진 학생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함으로써 상대방의 의견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할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이영미 계당교양교육원장> 토론대회를 준비한 이영미 계당교양교육원장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사고를 인정하며, 근거를 갖추어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목표를 두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냉철한 판단과 설득력 있게 의견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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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25
- 조회수 2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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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봉사단, 천안시 취약가구를 위한 훈훈한 나눔봉사 펼쳐
- -비상봉사단, 천안시 동면 취약가구에 방역용품, 생활필수품 등 후원물품 전달 -지난해 겨울에 이어 나눔봉사로 지역사회 훈훈함 더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23일 천안시 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기능하는 나눔봉사를 펼쳤다. 비상봉사단 소속 학생 50여명은 동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가구 30세대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여름이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게 했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 박창수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하게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귀한 물품을 기증해준 상명대학교 비상봉사단에 깊이 감사한다.”며 “상명대 학생들이 귀한 마음 으로 보내준 물품들은 우리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지난해 겨울 직산읍 취약가구를 위해 연탄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여 잔잔한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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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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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석사과정 이혜지, 세계적 학술지 ChemComm에 논문 발표
- 대학원 화학과 석사과정 이혜지 학생이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소속의 세계적 학술지 ‘Chemical Communications’ 최근호에 제1 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미국의 물리학자인 앨런 제이 히거(Alan Jay Heeger), 화학자 앨런 그레이엄맥더미드(Alan Graham MacDiarmid), 일본의 화학자 시라카와 히데키가 이 저널에 발표한 논문으로 노벨화학상을 받았을 정도로 권위 있는 학술지다. 이러한 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단독 제1 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생은 이 학술지에 ‘Cellulose acetate containing CaO coated on polypropylene for enhanced thermal stability of separator’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을 통해 산화칼슘과 셀룰로스 및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활용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Separator)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핵심부품인 배터리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화재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어느 때보다 배터리의 안정성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의 배터리 안정성에 관한 연구 가치는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치열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경쟁에서 K-배터리 기술이 지속해서 선두권을 유지하는데 이번 연구가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성과는 연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학생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연구를 이어나가 K-배터리 기술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논문 게재 페이지(위 그림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함) - 대문 사진 ChemComm 책자 이미지 출처 : Chemical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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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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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윈스, ㈜시스메이트와 함께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설명: 왼쪽부터 ㈜시스메이트 이상만 대표, ㈜윈스 김대연 대표,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5일 14시 천안캠퍼스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정보보호 전문 기업인 ㈜윈스, ㈜시스메이트와 함께 ‘충정지역 정보보호 인력양성’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백웅기 총장과 ㈜윈스 김대연 대표, ㈜시스메이트 이상만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의 기관은 △정보보호 우수 인재양성, △정보보호 공동 교육과정 구축, △인턴쉽 및 취업연계체제 구축, △정보보안관련 공동 기술개발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윈스는 국내 주요 통신사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IPS를 공급하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여 인정받은 국내 최대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시스메이트는 유무선 통신전문 업체로 고성능 PPE(Packet Processing Engine) 내장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지능형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시스템(DPI/QoS)을 공급하고 있으며, ㈜윈스와 협력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보안관제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윈스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해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침입차단시스템(FW)과 DDoS 대응시스템 등 다양한 형태의 유해트래픽 등 침입행위를 차단하거나 탐지, 분석 하는 보안솔루션 4종을 상명대학교에 기증하였다. ㈜윈스 김대연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장비는 정보보안 현장에서 주로 활용되는 보안솔루션으로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학생들이 현장실무를 미리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능력을 갖춘 보안전문가로써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상명대 졸업생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스메이트 이상만 대표는 "충청지역의 보안관제 등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인턴쉽 등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은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해 기증해주신 보안솔루션은 실무능력에 우수한 정보보안 인재양성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하다.”며 “㈜윈스, ㈜시스메이트와 함께 현장실습 교육 및 공동연구 기술개발 등을 협력하여 충청지역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는 ADT캡스 인포섹, 더존비즈온㈜ 등 다수의 정보보호 전문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실습을 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을 통해 매년 전국 규모의 논문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 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우수 논문상과 작품상을 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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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6-15
- 조회수 2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