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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I&ART 전시회' 개최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12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3 AI&ART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최근 화두인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AI아티스트와의 토크 콘서트 △AI 윤리특강 △AI 전시작품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생성 AI를 활용한 예술작품 이미지와 동영상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민화 원본에 그래픽을 합성한 예술콘텐츠 △AI 기술을 활용한 휴먼 아바타 등 AI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첫날인 11일 오후 4시에는 AI 아티스트 및 AI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AI&ART 콜로키움'(토론회)이 열렸다. 현재 뉴욕에서 AI 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는 앨리스양(Alice Yang) 아티스트를 원격으로 연결해 AI 아트 제작과정과 함께 양 씨의 작품세계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콜로키움 총괄 책임을 맡은 권지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행사는 생성 AI 기술을 예술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한 지, 예술의 가치를 창작하는 도구로서 AI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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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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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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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4
예술대학, 전공융합 단편영화제 개최
예술대학은 전공융합 단편영화제를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12월 19일 17시에 개최한다. 이번 단편영화제 상영작 <검정, 사랑의 색>과 <미성년>은 영화영상전공 학생의 창작 영화로 같은 전공 학생들이 시나리오, 연출, 배우, 스태프로 영화 제작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영상 예고편 및 홍보영상 제작 등의 과정에 참여하는 전공융합으로 진행된 <영화제작실습> 수업(지도교수: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영화영상전공 윤영경,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의 결과물이다. 영화영상전공 3학년 임세연이 연출한 <검정, 사랑의 색>은 불안과 두려움을 상징하는 색, 검정을 지닌 시현의 사랑 이야기이다. 외롭고 무료한 일상을 살던 시현이 녹색 전단지를 뜯게 되며 시작되는 꿈의 세계를 환상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으로 펼쳐진다. 또 다른 상영작인 영화영상전공 3학년 정유진 연출 <미성년>은 나를 망가뜨리고 싶으면서도 지키고 싶은 양가감정에 대한 이야기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드라마,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영화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열여덟에 느끼는 혼란을 현욱과 슬기의 관계로 풀어내고자 했다. 서인숙 예술대학장은 “전공 간 융합 수업을 통해 두 전공이 서로의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교수는“두 상영작 모두 높은 경쟁률을 통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성장’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성장에 대한 해석이 달라져 영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이번 영화제는 전공 융합 수업을 통해 두 전공 학생들이 영화 시나리오에 대한 해석과 의견을 공유하고 영화 제작과정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 전공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영화영상전공은 칸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및 비경쟁부문 진출, 미장센 단편영화제 진출,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단체상 수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관객상 수상,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청년대학생부문 스릴러 특별부문상 수상,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단편 시나리오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많은 진출작과 수상작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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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3
조회수
22982
식품영양학전공 학부모 초청 실습행사 개최
식품영양학전공에서는 12월 7일(목) 저녁 7시부터 한국조리 교과목 수강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하여 해당 교과목을 실습하고 직접 만든 한식 코스요리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한국조리 교과목 실습의 연장선으로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실습을 학부모들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실습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식품영양학전공 교수 및 학생들에 의해 마련되었다. 한국조리 수강생 학부모들을 학교로 초청하여 수강생들이 조리부와 서빙부로 나뉘어 직접 준비한 한식 코스요리를 학부모들께 대접하였다. 또한, 전임교원도 함께 참여하여 학부모님들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전공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학부모들의 수업참관을 통해 교육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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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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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
SW·AI 교육사업단,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 성료
천안캠퍼스 SW·AI 교육사업단은 9일 태안 근흥초등학교에서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 충남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저녁 돌봄 연계 체험 캠프로 ‘우리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늘봄 체험’이라는 주제로 국가교육 체임제 강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충남형 늘봄학교 홍보와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에서는 ▶레고와 블록 코딩으로 만든 조이스틱을 이용한 무인 로봇팔 이용 사탕뽑기 ▶레고로 만든 로봇을 이용한 농구게임 ▶레고로 만든 다양한 AI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강 분리수거 로봇, 기상 캐스터 로봇, 스쿼트 로봇 구동을 체험하는 창의형 AI존 ▶기초적인 SW를 활용하여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핑퐁 로봇을 이용한 주차미션 ▶소리 감지기로 불을 켜고 끄는 등대를 만드는 등대로봇 ▶내 얼굴과 사물들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티쳐블머신 ▶나만의 아크릴 램프를 창의적으로 디자인으로 매체예술을 이해를 돕는 미디어 아트 ▶조이스틱 RC카로 축구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SW 기초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RC축구대회 ▶나만의 창의형 AI 지도 그리기를 통해 순차, 반복, 조건 등 코딩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라이트레이싱 ▶ 전기의 기초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빛의 삼원색을 조정할 수 있는 전기회로 체험 등 10여 개의 특색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태안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의 큰 호응을 받았다.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을 주관하며 교육 강사 사전 연수시스템를 개발하고 100% 대학 인력으로 강사를 구성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충남지역 간 초등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상명대 SW·AI 교육사업단장인 유재필 교수(경영공학과)는 “이번 캠프에서는 체험부스별 과제를 학부모님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AI로봇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가정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며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AI와 SW의 기본 원리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대학연계 충남형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지역대학의 인프라을 활용한 이번 캠프를 통해 사교육 부담의 경감은 물론 늘봄학교와 가정과의 연계 교육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는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상명대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20대 청춘들이 충남지역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충남지역 친화형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충남지역 중심에서 거리가 먼 태안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상명대학교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족이 함께 AI와 SW에 대해 즐겁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며 “대학연계 늘봄학교와 가족캠프가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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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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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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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6
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전통무늬전’ 성료
박물관은 지난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전통무늬전’을 최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박물관의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박물관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를 기반으로 ‘전통무늬를 입다’, ‘전통무늬를 담다’, ‘전통무늬를 짓다’, ‘전통무늬를 보다(영상)’의 콘셉트에 맞춰 각 소장품의 쓰임새에 따른 무늬의 조형적 특징과 그 안에 담긴 상징성을 시각화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색실누비 숙련기술 전수자 김윤선의 ‘장인과 함께 한 땀 한 땀 짓는 무늬’, 에코백에 스텐실과 드로잉으로 그리는 ‘한 획 한 획 그리는 무늬’, 펀칭 니들 자수로 컵받침을 만들어 보는 ‘한 올 한 올 수놓은 무늬’와 같이 총 3종의 전통무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공예 속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이정아 박물관장은 “전시를 통해 전통무늬의 형, 색, 상징에 대한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그 안에 내재된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한 일러스트, 영상 제작, 홍보물 및 굿즈 디자인,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및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밝혔다. 사업은 종료되었으나, 전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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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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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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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2
무대미술전공, 제25회 졸업작품전 [Scenographer’s/Scenographs] 개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인사동 코트갤러리(kote gallery) 3층에서 제25회 졸업작품전인 [Scenographer’s/Scenographs]를 개최한다. 무대미술전공 25회 졸업작품전은
에서 2024년 10월 10일까지 1년간 온라인으로도 전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졸업작품전에는 작품의 상세한 이미지와 작가 인터뷰 영상, 작가 이메일 계정, 소통 게시판 등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작가와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 전시 주제인 [Scenographer’s/Scenographs(무대미술가의·무대미술가들)]은 상명대 무대미술전공 졸업생들이 4년간의 대학 교육을 마치며 무대미술가로서 성장한 스스로를 소개하고 커리어를 시작함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졸업전시에서는 46명의 재능있는 신진 무대미술가들이 창작한 무대디지인, 무대의상디자인, 프로덕션디자인 각 분야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함께 작품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창작 과정까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어 무대미술의 예술성과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오픈일인 7일 14시에는 <예비예술인과 현장 전문가의 만남: Bridge to Field Day>을 마련해 졸업을 앞둔 신진 무대미술가들이 실질적으로 졸업 후 사회에서 예술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작품 관람과 이해를 돕기 위해 물리적·제도적인 장벽(배리어:Barrier)을 제거하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 점자 리플렛, 수어 해설 비디오 등을 갖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전시로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일반관객들도 공연예술 및 방송영상관련 K-콘텐츠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대미술 분야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의 준비위원장인 유지혜 (무대미술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전시를 위한 감정과 해석을 예술로 표현하는 작품의 창작 과정에서 무대미술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상명대 신진 무대미술가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일반관람객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에게 무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주임인 박진원 교수는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2016년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국가지원 예체능 분야 사업단 선정, 2018년 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지원사업 교육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선정,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전공역량 개발사업 수주 및 운영을 통해 전공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있으며 현장 기반 교육시스템으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상상력을 통해 예술성을 개발하고 공연예술과 영상예술의 체계적인 무대미술 교육시스템 속에서 성장한 예비 예술인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 4년제 대학의 무대미술 교육으로는 최초로 상명대학교에 창설되어 공연예술과 방송영상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무대미술 영역 내 특성을 고려한 무대디자인 · 무대의상디자인 · 무대조명디자인 · 프로덕션디자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현장 연계 교육 등으로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여 화제작 <오징어게임>, <무빙>의 채경선 무대미술 감독 등 많은 졸업생들이 현장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제25회 졸업전시 참여 작가들> <무대디자인_의자들-실존 경계 속 무(無)의 현실_조혜빈> <무대의상디자인_시카고-사랑받기 위한 인간은 어디까지 추락하는가_정인혜> <무대조명디자인_Musical DEATH NOTE_이은혜> <프로덕션디자인_설국열차-인공적인 핑크빛이 스며든 반복되는 회녹색 소용돌이_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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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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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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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9
한파에도 지역주민들 위한 봉사활동 진행
상명소셜임팩트센터(SSIC)는 지난 12월 1일, 2일 이틀에 걸쳐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에도 상명대 주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1일에는 외국인학생, 국내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명이 김장김치 260kg(52박스)을 담궈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또한 2일에는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상명대 이음동아리,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 등 총 70여명이 연탄나르기 봉사를 시행하여 1,750개의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연탄나르기 봉사에 참여한 상명대 동아리 IEMU11의 한 학생은 “날이 엄청 추워 힘들었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저희 때문에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 달에도 교직원 20여명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플로깅 행사를 열어 직접 쓰레기를 줍고 환경미화를 시행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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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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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
DWT 컬러 콘택트렌즈 개발기업 ㈜메디오스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우리대학은 5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DWT 컬러 콘택트렌즈 개발기업인 ㈜메디오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정유나 디자인대학장과 ㈜메디오스 박재연 대표이사, 강기석 상무이사, 최애란 디자인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자인 개발 협력, 인재 양성 및 교류, 현장실습 등 상호 산학협력 체계구축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메디오스는 2005년에 설립된 컬러 콘텍트렌즈 개발 업체로 일반 콘택트렌즈 중간에 색을 넣어 특수 처리하는 DWT(Double Wrapped Technology) 컬러 콘택트렌즈를 개발하여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 138억여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이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 천안캠퍼스에 4년제 대학 최초로 디자인 분야 전공으로 구성된 디자인대학을 단과대학으로 설립하여 디자인 분야 우수 인재 육성에 매진해 왔다”며 “(주)메디어스와 디자인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오스 박재연 대표이사는 “(주)메디오스는 최근 스마트공장 전환과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해 컬러렌즈의 ‘다품종 대량생산’이라는 혁신을 이루어 올해는 지난해 매출 대비 200% 성장한 약260억여 원 규모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인 상명대학교와 디자인 개발 협력으로 한국 콘택트렌즈업계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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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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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9
그린스마트시티학과, 2023 농촌공간대전 대상 수상
-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과거과 미래를 잇는 지속가능한 농촌 그려모아 - 다양한 가치 농촌, 새로워진 농촌 공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증진 모색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거산으로 그러모음>팀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농촌을 담아내어 2023 농촌공간대전 농촌계획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거산으로 그러모음>팀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정예주(2학년), 이동원(2학년), 김현호(3학년), 전아현(3학년), 정성환(4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같은 학과 강현경 교수가 지도했다. 이번 수상 작품은 ‘다양한 가치의 농촌, 새로워진 농촌 공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2리 주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여 유해시설 리모델링, 코워킹 스페이스, 오픈라운지,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한 농촌 공간을 그러모은 아이디어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지속 가능한 농촌의 청사진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농촌공간대전은 농촌 공간 조성이나 마을 발전계획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개발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이다. 이번 2023 농촌공간대전의 주제는 ‘미(아름다운)래(돌아오는) 농촌’으로 농촌의 잠재된 가치를 재발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공모전의 대상 지역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지 중에서 도별 추천을 받은 이천, 청주, 당진, 곡성, 청송, 함양 등 6곳으로 지정했다. <거산으로 그러모음>팀 대표인 전아현 (그린스마트시티학과 3학년)학생은 “공모전 목적과 주제에 느리지만 꼼꼼히 접근하려 노력했고, 현장답사를 통해 대상지의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고찰했다”며 “농촌, 공간, 문화예술이라는 키워드로 ‘거산 2리’의 아름다웠던 과거와 앞으로 다가올 아름다운 미래를 통해 오고싶은 ‘거산 2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강현경 교수는 “한 마음으로 열정을 쏟아준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이번 공모전 준비 경험은 학생들의 멋진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서회진
등록일
2023-12-04
조회수
23522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논문 2편,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조범준, 장찬희, 심우정, 허예지 학생들(지도교수: 최주희)의 연구논문 2편이 모두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국제학술대회 ICEF 2023에서 돋보이는 연구 성과로 학부생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에서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인 ICEF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ical Facilities and information technologies 2023)에는 총 7개국 132편 150여 명의 참가자의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장찬희, 조범준 학생의 논문은 "저가 센서를 사용하여 제작한 가상현실 트래커와 고가 센서 제품군의 성능과 비용의 비교 분석(Cost Comparison and Analysis of VR Tracker Manufacturing with Low-cost Sensor and High value Sensor)”으로 IMU 센서를 활용해서 저가의 VR 트래커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시장에서 판매하는 고가 제품에 적용된 센서의 성능과 비교함으로써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감소율과 효율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논문을 수상한 또 다른 논문인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심우정, 허예지 학생의 "실제 물리적 환경 기반의 평면 검출 기술을 과학 실험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Utilizing Plane Detection Technology based on Actual Physical Environment for Classroom Experiments)”는 AR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증강현실을 실험·실습에 적용하여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AR 교육에 마커 기반 인식 방식의 한계를 타파할 수 있는 평면 검출 적용 방안을 개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두 연구팀을 지도한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최주희 교수는 “이번 우수 논문상을 받은 학부 연구생들은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연구 활동과 함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 깊었다"며 "최우수 논문 수상자들이 다른 학부 연구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 탐구에 대한 좋은 모범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지도 소감을 말했다.
<물체 배치 및 충돌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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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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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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