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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진행중 프로젝트에 캡스톤디자인으로 참여
-산업현장의 기술개발사업을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 운영의 모범 사례 -캡스톤디자인 교과 성과물 ETRI
에 반영 예정 디자인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힌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와 함께 산업현장의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의 수업에 적용해 돋보이는 교과운영으로 모범 사례가 되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설계·제작함으로서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종합설계하는 교과로 대부분 산업체에서 교과운영에 대한 자문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국민 생활 안전 예방서비스를 목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 관련 정보와 경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기술개발사업인 행정안전부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사업>를 수행하며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보유한 생활안전 공개 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한 대국민 앱 서비스인 <생활안전 K-가드 앱>을 개발한 바 있다. UX디자인은 웹, 스마트폰 등에 담기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디자인의 주요소로 고려하는 것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생활안전 K-가드 앱>의 UX디자인을 상명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로 개발과정에 참여한 것이다. 상명대 인더스트이얼디자인전공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의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 중인 <생활안전 K-가드 앱>의 세부 기술과 개발과정, 앱 접근성 지식 등을
교과 수업에서 수강생들과 공유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생활안전 K-가드 앱>의 사용 방식 검토와 UX/UI 시안 개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계프로젝트로 수업을 진행하고 그 성과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현장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생활안전 K-가드 앱 고도화 과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김용운 책임연구원은 “현장의 앱 기술 개발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사용자 관점에서의 UX/UI 디자인의 세부 문제점들을 학생들이 너무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하고 K-가드 앱의 UX/UI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앱 UX/UI 디자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었다”며 “2023년 <생활안전 K-가드 앱>의 고도화 사업과정에 이번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생활안전 K-가드 앱 고도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를 담당한 김현정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교수는 “2019년도에 사회맞춤형교과목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와 함께 운영했던 경험으로 올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캡스톤디자인 교과 운영과 산학연계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번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수업에 실제 현장에서 진행 중인 기술개발사업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를 수강한 배주언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실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가기술개발사업인 <생활안전 K-가드 앱>의 UX/UI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디자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체에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기술교육과 더불어 첨단정보문화디자인의 특성화 교육체제를 확립하고 전 산업 & 기술, 마케팅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디자이너와 사용자 경험연구에 기반한 UX/UI 디자이너 등의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들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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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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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조회수
29201
SMU Global Initiative 10. Georgia State University
이번에 상명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Georgia State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Georgia State University (GSU)는 1913년에 설립되었으며, 6개의 캠퍼스와 온라인 캠퍼스로 이루어진 연구중심 주립대학입니다. 수많은 MARVEL 영화와 미드 “워킹 데드”의 배경이 된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36,36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GSU는 2023 US News 대학랭킹의 ‘학부 교육’ 부문에서 미국 내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무려 250개 이상의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간호대학, 음악대학, 그리고 경영대학이 두각을 드러냅니다. 특히 경영학의 경우, 경영학 프로그램 중 보험 분야에서는 미국 내 4위, MIS 분야에서는 미국 내 9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과 시설 등의 개선 정도를 측정하는 ‘가장 혁신적인 대학’ 순위에서 몇 년째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구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자랑합니다. 84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2021년에는 조지아 대학교 시스템의 평의회로부터 미국 내에서 5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연구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GSU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과 관련이 많은 대학입니다. 당시에 개·폐회식장으로 사용된 ‘센테니얼 올림픽 스타디움’은 현재 ‘조지아 스테이트 스타디움’이란 이름으로 GSU 미식축구팀의 홈구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 지어진 첫 기숙사는 올림픽 경기 당시 선수들이 머물던 숙소였다고 합니다. Georgia State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VfFaZYFZ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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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22
조회수
33583
천안캠 비상봉사단, 천안시 익선원 찾아 따뜻한 나눔봉사 펼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21일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익선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및 생활가전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상명대 비상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는 나눔봉사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왔다“며 ”그 동안 비상봉사단에서 함께한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단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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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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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조회수
27696
문화예술경영전공 공백팀, 지역 문화재 콘텐츠 개발사업 눈길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졸업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공백팀(팀장 김가희(19학번, 휴학중), 팀원 방현지(19학번 졸업), 이시아(21학번 2학년), 정민수(21학번 2학년))은 천안문화도시에서 주관하는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발되어 지역 문화재인 장산리 석불입상을 고민해결도사인 <코팍도사>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고도화 지원 사업’에 다시 선정되기도 하였다. 천안시 동남구 수시면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356호인 <장산리 석불입상>은 조선시대 ‘코을 갈아 마시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구전으로 인해 코가 심하게 훼손된 만큼이나 아녀자들의 아들을 낳고 싶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백팀은 장산리 석불입상이 현대사회의 고민도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로 재탄생하여 ‘고민해결’과 ‘코’에 대한 상징성을 강조한 <코박도사>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코팍도사>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인스타툰의 제작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콘텐츠를 통해 제보된 고민의 공론화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등 고민해결의 과정을 담아냈다. 또 <코팍도사>의 굿즈 제작과 ‘코민기록단’이라는 전국단위 서포터즈도 조직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도화 사업에서는 ‘코민기록단’ 2기 선발과 함께 <코팍도사> 굿즈를 ‘고민’이라는 키워들을 중심으로 더욱 짜임새 있도록 구성한 굿즈 패키지 제작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약 3,8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 콘텐츠를 활용하여 네이버 OGQ 마켓에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더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김가희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19학번)팀장은 “<코팍도사> 캐릭터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국의 문화재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기획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역량기반 교육체계을 갖추고 문화예술기획전문가, 문화예술경영전문가, 문화예술행정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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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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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94
SMU Global Initiative 9. Arkansas State University
이번에 상명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Arkansas State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Arkansas State University (“A-State”)는 1909년에 설립된 연구중심 주립대학입니다. 미국 아칸소 주 존즈버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13,106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A-State는 아칸소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학으로, 해당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300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원 1인당 학생 수 14명,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20명 이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멕시코 케레타로에 캠퍼스를 오픈하면서 학교가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Princeton Review에 의해 5년 연속으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최고 대학으로 뽑힌 Arkansas State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요! 대학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8qHvxFdF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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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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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조회수
33025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부생, 2022 ASYAAF <아시아프>부문 미디어분야 올해 작가 선정
<2022 ASYAAF 올해 작가 선정 작품> <황인욱 학생>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황인욱 학생은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2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에서 <아시아프>부문 미디어분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2022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대 청년미술축제로 만20세~35세 청년작가들을 선발하는 <아시아프>부문과 만36세 이상 미술계 숨은 고수 작가를 선발하는 <히든 아티스트>부문으로 나뉘어지며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아트페어 형식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된다. 또한 황인욱 학생(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은 한국광고사진가협회(KAPA)에서 주최하는 KAPA Photo Festival에 입선한 바 있다. KAPA Photo Festival은 올해로 20번째 개최되는 광고사진 축제로 매년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해외 광고사진가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황인욱 학생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와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광고사진의 위상을 보여주는 <022 ASYAAF>와
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며 “좋은 가르침을 주신 전공 교수님들과 사진의 열정으로 함께 해준 동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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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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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47
공과대학,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 선정
공과대학은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방학중 교육 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다가오는 동계방학 중 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900명을 대상으로
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명대 공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캠프는 SW·AI관련 놀이와 체험 위주의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학습프로그램형 교육 캠프와 함께 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SW·AI 교육의 심화 과정인 해커톤 캠프까지 연계함으로써 참여자가 역량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 캠프,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지원을 위한 관련 분야 학부모 교육을 연계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에 참여를 희망하는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는 공과대학(041-550-52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상순 공과대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중·고등 교육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초·중·고등 학생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SW중심대학(2019년부터 4년간 63억 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2021년부터 6년간 2개 분야 약 140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AI와 SW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즐기면서 SW를 배울 수 있는 게임 중심의 교양필수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교육부 지원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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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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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7
[SW] 2022 SW인재페스티벌, SW인재교육 성과 선보여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2 SW인재페스티벌>에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참가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인재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SW 중심대학 44개교의 학생과 교수, SW 관련 기업, 일반인 등이 참가했다. 상명대는 이번 행사에 △우수작품관 △홍보입시관을 설치하고, 대학의 SW 중심대학으로서 주요 성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성과물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SW 중심대학에 선정된 상명대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SW기초, 핵심, 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W와 인문, 예술 등의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교생 모두가 SW와 AI를 활용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로, 이번 SW 인재 페스티벌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Ani-Time 팀이 우수상(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들의 전공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공간환경학부 △생명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으로, 각기 다른 전공으로 구성되었으며, ‘AI’와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모여 팀을 이뤘다. 각자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객체 탐지 △모색 군집화 △크기 추출 △DB 구축 및 탐색 △지도 시각화 등 주요 기술을 활용․융합해 ‘유기 동물에 관한 제보를 받아 유기 동물을 찾아주는 통합 솔루션’인
을 개발해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 전반기 상명대가 KT와 함께한 ‘상명-KT AI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시선에 서 놓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타 대학이나 기업의 프로젝트를 보며 다양한 주제에 영감을 받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소통하며 역량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이후에도 학생들이 SW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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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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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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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
무대미술전공, 제24회 졸업작품전 [Sepuence : scene #63] 개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제24회 졸업작품전인 [Sepuence : scene #63]을 오는 17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Sepuence : scene #63]은 “63명의 이야기와 장면들이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시퀀스”를 뜻하는 것으로 누군가에게는 이 시퀀스가 새로운 이야기를 위한 시작일 수도, 하나의 과정일 수도, 화려한 앤딩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는 한 번의 카메라 조직에 의해 기록된 것을 쇼트(shot)라고 하고 이러한 쇼트들을 연속시켜 행위를 이루는 것을 씬(scene)이라고 부르며, 씬들이 모여 하나의 자기 독립적 단위를 이루는데 이것을 시퀀스(sequence)라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63명의 무대디자인(지도교수: 오윤균), 무대의상디자인(지도교수: 장혜숙), 무대조명디자인(지도교수: 이성호) 분야 졸업작품 63점이 전시된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 신남혁 (무대미술전공 4학년)학생은 "극의 대본을 분석하고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무대미술전공 대학생활은 마침표를 찍겠지만, 사회로의 출발을 의미하는 졸업전시까지 정성과 헌신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무대미술전공 이성호 전공주임은 “63명의 졸업을 축하하며 밤을 새워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던 창작의 과정들이 졸업생들의 앞날을 밝혀줄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 무대미술교육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무대미술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영상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으로 미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동문을 비롯한 졸업생들이 공연, 영상, 예술 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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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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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2
천안시와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 관·학 협력 협약
우리대학은 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 양승호 도시디자인팀장,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이행우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 정은석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 박경락 총장실 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에 동참하고, 지역 독자적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인 행정 추진하여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자적 공공디자인의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연구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공동참여 ▶지역디자인 형황에 대한 공동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지역 공공디자인 개발 관련 정책과 정보의 교류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직원, 학생의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공공디자인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의 모색과 관·학 협력 기반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형을 발굴, 각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공동참여 및 공동연구를 양 기관이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천안시의 행정 역량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디자인 전문지식이 상호 시너지를 일으켜 천안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천안 지역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 명품 도시로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천안시와 함께 전통과 역사가 있는 천안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사업발굴에 적극 동참하여 천안시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의 모든 전공은 디자인관과 종합실기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디자인대학 소속 7개 전공의 과제전, 졸업전시 등을 디자인관 내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이커들의 창의공간인 띵작스튜디오, 화방 등이 건물 내 위치하여 효율적이고 융복합적 디자인교육의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의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를 조성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교육공간의 배치와 일방향적 교육 형태를 벗어난 토론과 발표 위주 학습자중심의 창의적인 디자인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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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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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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